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업무생산성 제고

▲ 시놀로지 ‘RS3617xs’ 제품 사진

[아이티데일리] 네트워크 스토리지(Network Attached Storage, NAS) 기업 시놀로지의 한국 총판 에이블스토어(대표 권민길)는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겨냥한 시놀로지 ‘xs’, ‘xs+’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모델은 ▲‘RS3617xs’ ▲‘RKS1317’ ▲확장 모델 ‘RX1217(RP)’ ▲중소규모 기업에 적합한 ‘밸류(Value) 시리즈 RS816’ 등 4종이다.

대규모 비즈니스를 위해 설계된 ‘RS3617xs’는 종합 비즈니스 응용 프로그램을 갖추고 고성능 처리량을 제공한다. 4개의 10GbE 포트를 링크 애그리게이션(Link Aggregation)으로 구성하고, SSD를 RAID5로 구성했을 때 3,263MB/s 이상의 순차처리량 및 333,941IOPS의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4GB DDR3 ECC RAM(32GB로 업그레이드 가능)을 장착한 ‘RS3617xs’는 대규모 비즈니스에서 주요 데이터 및 업무 처리 시 데이터의 정확성을 보장한다.

‘RS816’은 콤팩트하고 견고하며, 확장 가능해 성장하는 기업이 랙 마운트 파일 서버에서 원하는 성능과 필수적 기능을 갖췄다. 1U 4베이 랙 마운트 NAS는 듀얼 랜(LAN) 대체 작동 지원으로 지속적인 가용성 및 최소 비용으로 안정적 성장을 보장한다.

임종호 에이블스토어 차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기존 시놀로지의 기업용 NAS인 ‘RS18016xs+’, ‘RS3614xs+’, ‘RS3614xs(RP)’, ‘RC18015xs+’, ‘DS3615xs’, ‘DS2015xs’의 성공을 이은, 비즈니스를 위한 이상적인 솔루션”이라며 “각 제품은 시놀로지의 ‘디스크스테이션매니저(DiskStation Manager, DSM)’를 통해 간편하고 쉽게 관리할 수 있으며, 시놀로지의 패키지 센터에서 개인 및 기업의 요구에 맞게 특별히 디자인된 애드온 패키지를 다운로드해 설치함으로써 업무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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