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중앙화 구축 위한 무료 컨설팅 이벤트까지

 
[아이티데일리] 코마스(대표 김종원, 김용배)는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사내 임직원 개별 PC에 자료를 저장하지 않고, 중앙 서버에 저장해 개인이 임의로 자료를 유출하는 것을 차단한다. 중앙화된 환경에서 사내 문서를 통합 관리해 기업 문서를 자산화 하는데도 용이하다.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사양에 따라 구축비용이 수천만 원대부터 10억 원대 이상까지 차이가 크다. 저가 사양 솔루션은 문서 보안 중심으로 이뤄져 있지만 고가 사양 솔루션은 기업의 경영업무 환경 변화를 촉진하고, 문서 보안을 포함해 네트워크 고도화 및 IT 인프라 전반의 기술을 함께 적용한다.

코마스 안중호 이사는 “문서중앙화 구축의 핵심은 문서보안 강화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한 문서의 자산화 및 공유와 협업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업무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코마스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자동차 협력업체 및 다수의 제조기업에 구축됐다. 자동차 부품기업 에스엘 관계자는 “도입 초기 임직원 개인 PC의 데이터를 중앙서버로 이관하는 작업을 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지만, 현재는 데이터관리 측면이나 문서외부 반출프로세스가 강화됐으며 사내 문서가 자산으로 관리돼 지식경영 DB로 활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 문서중앙화 컨설팅 과정

코마스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오라클, EMC와 더불어 비정형 콘텐츠 관리가 가능하고, HTML5, REST 아키텍처 기반의 표준을 준수해 사용자에게 편리한 웹 기반의 솔루션과 윈도우 탐색기 기반의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완벽한 중복문서 제거 기능을 통해 저장소를 효율적으로 활용한다.

코마스는 문서중앙화 솔루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초기 도입 비용을 낮춘다는 전략이다. 고품질의 솔루션을 클라우드를 통해 공급하고, 고객의 환경에 필요한 부분만 별도로 개발하는 방식을 선택함으로써, 고객이 필요한 부분을 스스로 선택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서중앙화 솔루션 마이크로 사이트 오픈과 함께 문서중앙화 구축을 위한 무료컨설팅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무료컨설팅을 통해 고객사의 문서관리 현황과 개선 포인트, 솔루션 도입 시 활용 등에 대한 방법론을 제공할 계획이다.

코마스는 IT전략컨설팅 전문업체인 넥스젠엔씨지(대표 나정희)와 협업을 통해 문서중앙화 솔루션 컨설팅 및 구축 업무를 수행하고, 대우정보시스템 및 누리솔루션 등 메타넷 IT 계열사들과 함께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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