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오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민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SAS 공공포럼'을 개최하고 '공공기관을 위한 위험관리 전략'을 소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공공기관의 위험관리 전략 및 선진사례를 소개하며, 손실통제를 지원하는 위험관리 솔루션, 공공기관의 경영혁신을 위한 재무위험관리 프레임웍,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텍스트 마이닝 활용 전략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SAS코리아의 금융 및 공공 영업을 총괄하는 최원규 본부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위험 관리는 더 이상 민간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다" 며 "해외 선진 공공기관들은 업무 처리 프로세스에 존재하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인지 및 평가하고 전략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이미 시스템을 구축하여 세금 누수 방지를 통한 재정의 건전화를 이루고 이상 기후, 질병, 국제 테러 등과 같은 외부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위한 대책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손실 통제를 지원하는 위험관리 솔루션'을 발표할 계획이다. 공기업 리스크 관리의 중요 이슈로 재기되고 있는 '사기(Fraud)'에 의한 기관 재정의 손실을 방지하고 의사결정 업무를 지원하는 솔루션과 시스템 체계의 구성 요건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PSD팀의 고객 인텔리전스 팀장인 신용원 이사는 상담원을 통해 수집된 각종 민원 데이터를 가치 있는 정보로 재창조함으로써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텍스트 마이닝' 의 활용 전략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SAS코리아 홈페이(www.sas.com/korea)를 참조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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