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신규고객에 1U 엔트리급 서버 제공, 테스트만 해도 사은품 증정

▲ KINX가 중국 회선 신규고객에 서버를 증정하는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케이아이엔엑스(대표 이선영, 이하 KINX)는 중국 인터넷 회선 서비스 ‘차이나 다이렉트 커넥트(CDC)’ 출시 1주년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이달 31일까지 차이나 다이렉트 커넥트 계약 또는 테스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규고객은 레노버, HP, 슈퍼마이크로 등의 1U 엔트리급 서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성능 평가 테스트를 진행하기만 해도 샤오미 미밴드 또는 이어폰을 증정한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차이나 다이렉트 커넥트는 중국향 인터넷 회선을 국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KINX는 중국 국영 통신사인 차이나텔레콤과 협력을 통해 속도와 안정성이 뛰어난 인프라를 확보, 네트워크 연결이 매우 불안정하다는 기존 회선의 고질적 단점을 보완했다. 회사 측은 이 서비스가 중국 비즈니스에서 애를 먹어온 기업들의 고충을 해결하면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차이나 다이렉트 커넥트를 이용 중인 IT교육 서비스 기업 ‘이음솔’은 국내 학생들과 북경대학 교수진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1:1 중국어 화상강의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금융, 게임, 역직구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이 차이나 다이렉트 커넥트를 사용하고 있다.

이선영 KINX 대표는 “중국향 인터넷의 속도와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이나 다이렉트 커넥트는 짧은 시간 안에 중국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이 중국 비즈니스에 속도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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