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감성 디자인 적용, ‘터보 M.2 인터페이스’ 및 ‘USB 3.1 GEN1 C타입’ 장착

▲ MSI ‘B150M 박격포 아틱’ 메인보드

[아이티데일리] MSI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인텔 B150 칩셋을 탑재한 신형 메인보드 ‘B150M 박격포 아틱’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B150M 박격포 아틱’은 인텔 B150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로, 하얀 설원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디자인을 적용한 인쇄 회로 기판(PCB)으로 제작됐다. 입출력단자 보호를 위해 카모플라쥬 디자인을 적용한 ‘I/O 아머’를 장착, 디자인 및 안정성도 강화했다.

또한, 빠른 입출력 속도를 갖춘 ‘터보 M.2’ 인터페이스와 ‘USB 3.1 GEN1 C타입’을 지원한다. ‘터보 M.2’ 인터페이스는 기존 SATA3 연결보다 5배가 빠른 전송속도를 보여 저장장치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으며, ‘USB 3.1 GEN1 C타입’은 최대 5GB/s의 빠른 속도로 전송이 가능하다.

‘B150M 박격포 아틱’은 MSI만의 독창적인 기술인 ‘DDR4 부스트’와 고중량의 그래픽카드 사용 시에도 내구성을 보장하는 ‘스틸아머’를 장착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MSI의 내구성 기준인 ‘밀리터리 클래스4’가 적용된 부품인 ‘다크 초크코일’과 ‘솔리드 콘덴서’로 제품의 안정성과 긴 수명을 확보했다.

‘B150M 박격포 아틱’ 제품은 MSI 공식 유통사인 웨이코스를 통해 판매된다. 제품에 대한 추가정보를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 MSI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MSI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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