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창립 21주년 기념식 개최

▲ 포시에스 조종민, 박미경 대표(가운데) 외 포시에스 임직원

[아이티데일리] 포시에스(대표 조종민, 박미경)가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으로 변모를 꾀한다.

22일 포시에스는 창립 21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진행하며, 향후 패키지 SW기업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으로 변화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GCS 사업을 통해 진행한 포시에스의 ‘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 서비스 플랫폼 및 마켓플레이스’ 사업은 내년 상반기 개발 완료될 예정이며, 시범 서비스를 거쳐 2018년 1월에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전사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으로 변화하기 위한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논현동 신사옥으로 이전하는 등 기업 내외부적인 시스템 및 제반 사항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포시에스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기업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장기 근속자 포상, 기부금 전달식, 문화 공연 등을 함께 즐기며 창립 21주년을 축하했다.

포시에스 조종민 대표는 “포시에스의 차세대 핵심 비즈니스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패키지 기반 SW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며, 국내외 전자문서 시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시에스는 매년 창립기념일에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회사 이익의 일부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올해에도 월드휴먼브리지의 사랑의 설렁탕 나눔 후원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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