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방화벽 및 VPN 기능으로 업그레이드해 전국 각 지점 고속 인터넷 서비스

LIG 손해보험과 삼육재단은 최근 어울림정보기술(대표 박동혁, www.oullim.co.kr)의 기가 방화벽(F/W) 및 VPN 기능을 지원하는 통합 보안장비를 도입했다.

LIG 손해보험은 어울림정보기술이 자체 개발한 통합보안 장비의 방화벽 및 암호화 기능을 통해 인터넷과 같은 공중망을 사설망처럼 안전하게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로 인해 전국 1000여개의 지점 및 대리점에서 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삼육어학원은 전국 40여개 지점을 연결하는 가상사설망(VPN)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어울림정보기술의 통합보안 장비를 도입했다. 삼육어학원 관계자는 "어울림정보기술의 통합보안 장비는 본점과 지점간에 안전한 데이터 전송을 보장함은 물론 VPN, 방화벽 기능을 사용하고 통합 관리할 수 있는 GM이 설치돼 관리 또한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