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리더 선정, 실행능력 및 비전완성도 모두 최상위 차지

 
[아이티데일리] 인포매티카(한국대표 정연진)는 가트너가 최근 발행한 ‘정형데이터 아카이빙 및 애플리케이션 폐기’ 부문 2016년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자사가 리더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인포매티카는 실행능력과 비전완성도의 양 측면에서 모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형데이터 아카이빙 기술은 IT책임자들이 레거시 애플리케이션들을 폐기하고, 투자비 및 운영비 지출을 줄이며, 거버넌스 및 규제 준수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트너는 이 시장이 현재 2억 8,700만 달러 규모이며, 매년 10%의 누적 연간 성장률을 기록 중인 것으로 추산했다.

정연진 한국인포매티카 사장은 “데이터 3.0 시대에 데이터는 조직의 모든 계층에서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중요한 기준점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인포매티카는 ‘인포매티카 데이터 아카이브(Informatica Data Archive)’를 통해 성능 최적화, 애플리케이션 폐기, 빅데이터 분석, 데이터 보안, 보존 관리 및 규제 준수를 보장하는데 필요한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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