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PC방창업 프랜차이즈 기업 '아이센스 PC방'은 오는 6월 12일 대회 64강 본선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이센스 PC방 고객이면서 동시에 오버워치 유저인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일 첫 예선전을 진행한 결과 64팀의 본선 진출팀들이 가려지게 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구 규모로 전국 각지의 아이센스 PC방 매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었다. 아이센스 PC방 가맹점들이 전국 곳곳에 퍼져 있는 일만명 이상의 참가지원자들을 확보 할 수 있었다.

아이센스 PC방 관계자는 "대회 1회 때 가맹점 매출 상승이 25%로 집계된 가운데 2회 차인 이번 대회에서는 35%의 매출 상승을 목표로 삼고 있다. 3회 차 대회도 계획 중이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2일 64강전과 32강전을 시작하고 19일에는 16강전•8강전을, 26일에는 4강전 및 3•4위전, 결승전을 개최한다. 우승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나머지 준우승자와 3등, 4등에게도 소정의 상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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