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이천 패션복합단지는 대한민국 선진형 패션인프라 구축을 위해 한국패션협회 산하 패션기업이 참여해 만들어진 수요자 맞춤형 단지로, 79만3400㎡(약 24만평)의 규모에 롯데 프리미엄아울렛을 포함, 500여개에 달하는 업체를 보유하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특급호텔과 문화시설, 드라마 스튜디오 등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며, 패션물류단지 내에 첫 오피스텔인 ‘이천그랜드파크’가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하 4층 규모로 20.84㎡~40.15㎡의 평형을 갖춘 ‘이천그랜드파크’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상가로, 지상 2층은 상가와 오피스로, 지상 3층과 4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될 예정이다

덕평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를, 서이천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를 이용, 서울을 포함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세탁기, 냉장고, 인덕션 등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이 마련돼 있어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10월이며, 분양가는 3.3㎡ 당 약 700만원으로 책정돼 있다. 샘플하우스는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단천리 857번에 위치해있으며,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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