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제일건설이 ‘원곡제일오투그란데‘의 잔여세대를 선착순으로 공급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와 77㎡ 두 가지 타입으로 지하 3층 지상 20층 규모 총 797가구로 구성된다.

평택 중심권역 소사벌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올해 미군기지 이전 사업, KTX 개통 및 내년 상반기 삼성전자 반도체단지 개발이 예정돼 있다.

이 아파트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를 하고 59㎡와 77㎡ 모두 넓은 수납공간 등을 제공한다. 특히 77㎡의 경우 4bay와 가변형 벽체를 통해 입주자의 효율적이 공간구성이 가능하도록 마련했다.

세대 내 LED 조명 적용 및 발포고무 재질의 층간소음 완충재, 로이유리 단열 창호를 설치했으며, 피트니스룸, 시니어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 내 마련돼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평택-제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45번 국도, 만세로를 이용 사통팔달 교통망이 우수하며 송탄IC 약 3분, 평택 소사벌지구 약 5분, 삼성전자 및 KTX지제역 약 7분대로 인접지역 이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착공 및 개통 예정인 동부우회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이를 이용해 서울 중심과 주변 경기도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진다.

원곡초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평택중학군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현재 3.3㎡ 당 700만원대의 분양가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및 77㎡에 한해 취득세 100%지원이 가능하며, 계약금 700만원 외 입주 시까지 추가비용이 없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산 9-13번지 평택대학교 맞은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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