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까지 구매 후 이벤트 응모 고객에 ‘프리미엄 가죽 속사케이스&스트랩 세트’ 증정

▲ 캐논이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 Mark II’를 정식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 Mark II’를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파워샷 G7 X Mark II’는 캐논 ‘G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약 2,010만 화소의 1인치 CMOS 센서를 탑재했다. 캐논 카메라 최초로 새로운 영상처리엔진인 ‘디직 7(DIGIC 7)’을 채택, 고해상도, 고감도, 저노이즈로 고화질 이미지를 표현한다. ‘디직 7’은 강력한 광학식 손떨림 보정 효과와 뛰어난 노이즈 억제력, 정밀한 피사체 추적 및 검출 성능이 구현되도록 돕는다. 로우(Raw) 촬영 시에도 최대 8fps의 연사 속도를 확보해 셔터찬스를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담아낼 수 있다.

또한 2016년 최신작답게 F1.8-F2.8의 조리개값을 지원하는 광학 4.2배 줌렌즈를 탑재, 넓은 화각의 풍경사진부터 망원의 인물사진까지 폭넓은 촬영이 가능하다. 카메라 사용자가 원하는 사진 효과를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8개의 ‘픽처 스타일(Picture Style)’ 촬영 모드를 지원해 피사체나 촬영 목적에 맞게 다채롭고 유연하게 사진의 색감을 표현(설정)할 수 있다. 풀HD 60p 영상 촬영을 지원하고 타임랩스 동영상 모드, 별사진 모드, 패닝 촬영 모드 등을 갖춰 사용자가 손쉽게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사진 및 영상을 표현할 수 있다.

캐논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6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파워샷 G7 X Mark II’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파워샷 G7 X Mark II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파워샷 G7 X Mark II’를 구매한 후 8월 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참여를 완료하면 된다.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약 8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가죽 속사케이스&스트랩 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글로벌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을 리드하는 캐논의 ‘파워샷 G 시리즈’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강력한 성능을 갖춰 전 세계적으로 7백만 대 이상 판매됐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2016년 최신작 ‘파워샷 G7 X Mark II’는 강력한 성능과 휴대성,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모두 갖춘 제품으로 캐논 ‘G 시리즈’ 마니아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