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엔코아(대표 이화식)가 자사의 데이터 모델링 도구 ‘DA# 5’의 베타테스터 설명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

다양한 환경에서의 모델링 경험이 있는 데이터 아키텍트와 개발, 관리자들로 선발된 ‘DA# 5’ 베타테스터들은 5주간의 테스트 기간 동안 ‘DA#프렌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며, ‘DA# 5’를 가장 먼저 경험할 뿐 아니라, 제품 개선에도 참여하며 제품 정보에 본인의 이름을 명기하게 된다.

이날 설명회는 ‘4차 산업혁명, 그 핵심에는 데이터가 있다’는 엔코아의 이화식 대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정철원 디렉터의 제품의 개발 사상과 스토리, 부문별 연구원들의 기능 소개와 테스트 방법 등의 순서로 진행 됐다.

이화식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확보 방안은 데이터 분석에서 온다. 데이터가 어느 곳에 어떤 모양으로 자리하고 있는지 바라보고 자유롭게 만질 수 있어야 한다”며, “DA# 5를 통해 모든 형태의 데이터 소스를 표현할 수 있고, 상세한 데이터 규칙 표현이 가능하며, 설계 단계 전 과정을 지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