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 전산실무자협의회 신기술세미나’서 클라우드기반 제품 선봬

▲ 토마토시스템이 지난 20일 ‘2016 전국대학 전산실무자협의회 춘계 신기술세미나’에 참가해 자사의 클라우드기반 제품과 NCS학사운영 패키지를 선보였다.

[아이티데일리]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2016 전국대학 전산실무자협의회 춘계 신기술세미나’에 참가해 자사의 클라우드기반 제품과 NCS학사운영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토마토시스템은 ‘클라우드’ 기술을 대학 정보화 시스템에 도입 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를 설명하고, ‘대학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선도기업’이라는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실제 PoC(proofs-of-concept, 개념검증) 사례도 발표했다.

더불어 NCS기반의 교육과정 운영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효과적인 개편을 지원하는 ‘NCS기반 학사운영’ 패키지를 제시했다. 이 제품은 안산대, 부천대, 수원과학대 등에 적용돼 성공적인 사업 수행 경험을 확보했다.

조길주 토마토시스템 교육사업본부 이사는 “클라우드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기 때문에 대학정화에서도 반드시 고려되어야 하는 기술”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에 따른 고려사항 및 기대효과를 공유하며,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대학정보화 시장의 클라우드 선도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은 보유하고 있는 대학정보화 솔루션을 클라우드 기반에서 서비스하기 위해 준비중이며 각 상황에 맞게 변경·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형태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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