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대한토지신탁이 공급하는 ‘대명 어반스테이’의 견본주택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42-2 외 3필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1개 동, 지하2층~지상22층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144실, 오피스텔 230실, 총 374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19~29㎡로 소형위주다.

전실의 전용률이 50% 이상으로, 전용률 30%대이다.

또한 인천 1호선 인천시청역, 예술회관역이 인접하고, 오는 7월 개통 예정인 인천 2호선 석천사거리역 접근성도 좋아 트리플 역세권을 형성할 전망이다.

인천터미널이 가까워 고속버스, 광역버스 이용이 가능하고 인주대로, 남동대로가 십자 형태로 조성돼 있어 차량을 이용한 시내 이동도 용이하다.

롯데백화점 인천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뉴코아 아울렛이 도보 10~15분 거리에 있다. 이 외에도 CGV 인천점과 홈플러스를 도보 3분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부지는 향후 롯데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길이가 약 3Km에 달하는 중앙공원과 시청 앞 미래광장이 근접하다.

‘대명 어반스테이’는 인근에 각종 업무시설이 많다. 인천시정, 인천지방경찰청, 고용노동청, 국민연금공단, 남인천세무서 등 공공기관이 단지를 둘러싼 형태로 산재해 있다. 또한 인근에 뇌과학연구소, 가천의대암센터, 가천의대대학원 등 메디컬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길병원이 있다.

인근 공인중개사는 “아시아드선수촌 개발이 완료되며 인천 구월동의 향후 미래가치는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42 비전타워 2층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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