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는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제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 '마이크로소프트 파이낸싱(Financing)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파이낸싱 프로그램은 고객의 필요에 맞는 IT환경을 필요한 기간과 예산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금융지원 서비스이다. 아시아권에서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작된다.

이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와 토털 솔루션을 구입하는 모든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한 무담보 대출로 보증금 및 추가비용은 없다. 금융권의 여신 한도와 별도로 추가적인 금융 지원이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을 활용할 경우 고객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장비 및 서비스 비용까지 파이낸싱을 통한 월단위 장기 할부가 가능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국제적인 수준의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계적인 파이낸싱 금융사 CIT와의 제휴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파이낸싱 프로그램 신청 조건과 자세한 안내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총판(총판연락처 ㈜ 인성디지털 송상흔 차장 /정철훈 대리 (2105-4642/2105-465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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