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당 독립정원이 제공되는 타운하우스 골든브릿지힐은 중소형 평형대로 저렴한 분양가 책정이 눈길을 끈다.

전 세대는 A, B, C블록 3그룹으로 나뉘어 공급되며 C블록은 토지면적 230㎡ 규모에 주택 3개 층(화장실2, 방 3개)으로 지을 경우 융자 시 1억3천만 원대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주변에 학운산이 있어 녹지가 배산을 친 단지이며 개별 가구는 경사를 이용한 계단식으로 배열돼 서해바다 조망권을 침해 받지 않는다. 또 남향 위주(남남서향)로 배치돼 24시간 채광효과를 누릴 수 있다.

수분양자가 시공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므로 가구 구성원의 생활패턴을 공간에 반영할 수 있다. 요컨대 맞춤설계가 가능하다. 또 외부인 출입을 차단하는 시스템과 경비실 택배 보관시스템을 운영해 방범/방재의 안전성을 높였고 가구 간 프라이버시 보호 및 소음방지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현재 생활기반시설인 도시가스 공사 계약이 체결됐으며 단지 내에는 전봇대가 없도록 전기, 통신시설의 지중화 매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상수도 및 각종 단지편의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옵션사항으로 개인풀장을 만들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 9개원, 초등학교 14개교, 고등학교 5개교와 청소년 수련시설, 사회체육시설 등 교육/복지 시설이 있다. 또 고려병원과 서울여성병원, 한방병원 등 의료시설과 종합병원이 가깝게 위치한다. 이마트, 현대아울렛, 대명항 등 생활의 편의시설도 지척에 있다.

서울/인천/일산을 편리하게 왕래할 수 있는 도로와 교통망을 지녀 서울 전 지역과는 약 1시간 거리로 오갈 수 있다. ‘김포한강신도시-김포공항(환승)’을 연결하는 전구간(23.54km)에 9개소에 정거장이 설치되면 김포공항에서 5호선과 9호선, 인천공항으로의 이동이 편해진다.

특히 타운하우스 입주자만을 위한 전용 고가도로인 ‘황금교’가 있어 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 등으로의 진출입이 수월할 전망이다.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 도시철도가 3분 거리에, 5분 거리에서 양곡IC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개통예정)도 이용 가능하다. 김포 한강로를 이용하면 여의도, 목동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시행사는 ㈜김포도시개발이고 이안하우징과 코원하우징이 건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포 한강신도시 대 단지 타운하우스 골든브릿지힐의 현장(경기도 김포시 학운리 산67-24외)과 홍보관은 김포시 양촌읍 황금1로 225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