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결혼정보회사 메리미가 28일 열리는 프라이빗 파티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리미 주최 프라이빗 파티는 자산가, 명문가 등으로 구성된 상류층 전용 파티이다. 청담동에서 진행되는 이번 파티 일정은 5월 28일 오후 6시~9시이며, 참가 인원은 결혼적령기 남성 17명, 여성 17명이다.

자세한 장소는 참석 인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드레스 코드는 수트(남성), 칵테일드레스(여성)이다.

이 파티는 신규 정회원을 위한 프라이빗 파티이기 때문에 신원 인증을 거친 참가자만 참석 가능하다. 해당 파티에 참가하려면 파티 전문매니저와 1:1 사전 인터뷰를 진행해야 한다.

결혼정보회사 측은 파티 참가자 혜택으로 코스요리와 와인, 칵테일, 샴페인을 제공할 예정이며, 추첨을 진행해 동유럽크루즈 여행권(2인)을 증정할 계획이다.

메리미 관계자는 “본 결혼정보업체는 다양한 협찬사와 제휴해 상류층결혼정보회사의 파티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이 특별가를 적용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다양한 협찬 혜택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홈페이지에서 무료 상담 신청도 진행하고 있으므로 이를 활용해 결혼정보업체 파티에 대한 궁금증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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