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소자본 주점프랜차이즈 꼬지사께는 업종전환창업 오픈부터 사후관리까지 자사의 운영관리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꼬지사께의 운영관리 시스템은 ‘1214 밀착형 관리 시스템’과 매출 부진 가맹점을 선정해 진단 및 매출향상을 도모하는 ‘부진 점포클리닉’ 등이다.

실제로 오목교점의 경우 부진점포클리닉을 진행, 마케팅전략과 내부경쟁력 강화 교육 등 본사의 운영관리 지원을 통해 1개월 만에 매출이 정상화되는 성과를 올렸다.

꼬지사께는 “기존 이자카야 요리와 차별화된 주류구성, 합리적 가격, 인테리어 등외에도 다양한 창업지원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골목상권에서 더 많은 고객을 수용할 수 있는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꼬지사께 가맹본부인 SY프랜차이즈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을 6년 간 수상, 2년연속 우수프랜차이즈 지정 등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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