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대광건영이 시공하는 민락2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 대광로제비앙이 주택전시관을 5월 중에 공개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대광로제비앙은 전세대 중소형 평형(전용면적 82m2 총420세대)대로 수요가 많은 중소형 평형대 아파트 공급이 되는 점과 함께 풍부한 생활인프라, 교육환경, 4Bay, 4Room을 설계 및 단지 내 피톤치드 숲길 등 웰빙아파트로써 민락2지구 B-11블록의 랜드마크로 입지를 다진다.

생활환경으로는 700m거리에 위치한 코스트코와, 이마트, 롯데아울렛(예정), NC백화점(예정) 인근 고산지구에는 신세계 첼시프리미엄 아울렛(예정), 의정부 리듬시티(예정) 등 다양하고 풍부한 쇼핑시설이 있어 편리하고 29층 초고층 아파트 설계로 민락2지구의 전경과 도심 전방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권도 갖췄다.

교통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우선 구리-포천고속도로가 2017년 개통 예정이며, 간선급행버스(BRT)를 이용해 도봉산역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다. 이미 개통한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와 2025년 개통예정인 의정부-군포간 수도권광역 급행철도(GTX) 등으로 10-15분대에 서울에 도달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인근에 송양초, 송양중, 송양고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추후 특목고도 개교를 앞두고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

단지 뒤에 위치한 입주민 전용의 피톤치드 숲길과 힐링정원 등의 조성은 남녀노소 온 가족을 위한 산책로와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특별함을 보인다.

분양관계자는 “서울과 교통환경이 좋고 단지 인근에 생활인프라가 풍부해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입주하기 위한 사전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