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경주시 천북면에 신구건설에서 시공하고 대한토지신탁에서 시행하는 ‘경주 천북지구 휴엔하임 퍼스트’가 경주 산업. 관광단지 인근에 분양 중에 있다. 총 11개동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49㎡, 59㎡, 74㎡의 중.소형 타입 총 6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 천북 초교 및 병설유치원이 있고, 국립 천북어린이집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경주 최초로 주민 자치 쉐어링 서비스를 적용하여 25인승 셔틀버스 2대와 캠핑장비가 준비된 체험(캠핑)마당을 제공하고, 웰빙생활을 위한 단지 내 텃밭까지 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업단지가(천북일반산업단지, 화산일반산업단지 등) 직주근접해 있으며 경주시내, 포항 및 울산 등을 인접한 7번국도(신당~천북간 확장공사 중)를 통해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는 판상형-남향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성을 높였고, 전 세대 드레스룸, 붙박이장을 제공하며, 59㎡에는 아일랜드 주방, 74㎡에는 ㄷ 자형 주방으로 공간을 설계했다.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최근 태영그룹에서 경상북도와 경주에 1조2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인 경주시 천북 관광단지가 조성되면 신규일자리 8500여명 창출, 인구유입, 지역인재우선채용 등 지역경기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며, 2016~2022년까지 무장산,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한 지역에 SBS촬영장•엔터테인먼트•생태수목원•호텔•등이 조성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경주 천북지구 휴엔하임 퍼스트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600만원대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무료확장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경북 경주시 용강동 1013-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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