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
[아이티데일리]주거문화가 실주거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주거 선호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인기는 거래량 증가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중소형 아파트가 두드러진 강세를 보이는 추세다.

중소형 아파트 중에서도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 단지는 특히 더 인기가 높다. 4Bay는 방 3개와 거실이 햇볕이 드는 방향으로 나란히 일자 배열된 구조를 말한다. 거실과 주방의 공간이 트여있어 가구 배치가 효과적이고 실내가 상대적으로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맞통풍이 가능해 자연 환기에 유리하고 채광도 좋다.

대림산업이 경긱도 양주신도시 A-18블록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4Bay, 판상형, 중소형’ 3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3개 동, 총 116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66㎡, 74㎡, 84㎡ 중소형으로 구성되며4Bay-판상형 평면으로 설계된다.

단지에는 e편한세상 만의 특화 기술도 적용된다. 거실과 주방의 바닥차음재를 일반(30mm)보다 2배 두꺼운 60mm로 적용해 층간 소음을 완화시켰으며,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 설계를 통해 결로 발생을 최소화하고 단열 효과를 높였다. 모든 창호에는 외부 소음과 냉기 차단에 효과적인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주민회의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또 입주민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단지 안에 맘스스테이션을 조성하고 단지 앞 초∙중∙고와 연계해 스쿨 세이프티존을 형성할 계획이다.

한편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신도시 일대는 광역 교통망이 점차 확충되면서 수도권 북부를 대표하는 주거지로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장 큰 이슈는 7호선 연장사업이다. 서울 도봉산역과 양주 옥정지구를 연결하는 7호선 연장 사업(2016년 2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이 추진 중이며, 향후 개통 시 서울까지 5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도로망 확충 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난 2014년 개통한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를 통해 의정부IC 10분대, 서울 노원구와 도봉구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또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2017년 개통 예정), 수도권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2020년 개통 예정), 서울~세종 고속도로(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와 연결, 2025년 개통 예정) 등이 순차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 당첨자는 5월 13일에 발표하며, 5월 18일~20일 3일간 당첨자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5%씩 2회 분납), 중도금 60%에 대한 융자를 무이자로 지원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1-4번지(고읍동 롯데시네마 인근)에 위치하며, 현장과 주변 경관을 둘러볼 수 있는 현장전망대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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