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2015년 5월에 개강한 작년 반수반의 경우, 경희대 치의예, 동국대 한의예 등 다수의 의치한 및 연세대, 고려대 합격생을 배출한 바 있다. SN독학기숙학원은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더욱 정교하게 다듬은 시스템으로 2016년 반수반을 개강한다.

반수는 약 5개월 정도의 비교적 단기적인 싸움이기 때문에,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의 공부방법이 필요하다. 재수의 경우, 10개월 동안의 장기간 치르는 마라톤이라면, 반수는 단기간에 결과를 만들어야 하는 단거리 레이스인 스프린트에 가깝다. 따라서 반수는 재수종합반에서 여러 가지 수업을 듣는 것보다 나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분석한 후 이를 보완하기 위해 자신만의 공부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SN독학기숙학원은 반수반 학생들은 반수 성공을 위해 크게 3가지 시스템으로 구성했다.
철저한 면학분위기 하에서 수능 때까지 2,000시간을 순전히 수능 공부에만 투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위해 공부량을 과학적으로 측정한다. RFID 학생증을 이용한 기상 출석체크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독서실 입출입시간을 분석해 일, 주, 월별 공부시간을 측정한다.

또한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출신의 멘토들이 과목별 인강, 공부법 및 공부습관 등을 주 1회 점검한다. 이는 멘토와의 정기 상담을 통해 자신의 모든 학습을 기록하고 분석할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수험생들의 심리적 안정이다. 공부하면서 답답함을 해소하고 심적 안정을 위해 주변을 산책 할 수 있도록 양평 물소리길 산책로의 접근성을 확보하였으며, 신청자에 한해 수능 실전시 집중도 향상을 위한 성공 심리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SN독학기숙학원 PRE 반수반은 5월 15일에 개강하며, 반수반은 6월 모평 후 약간명을 대상으로 2차 개강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혹은 학원에 문의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