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신천 효성해링턴은 잔여 40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에 있으며, 잔여세대에 특별혜택 (7층 이하 잔여세대)으로 49인치 LED TV를 증정한다고 설명했다.

전용 3.3㎡당 평균분양가는 800만원대 중반에서 9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됐으며, 현재 진행되는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은 청약통장 없이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1순위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77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 8365명이 접수해 평균 3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 84㎡에서는 66.1대 1로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다.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단지 주변 신천동 일대는 북구개발로 호계, 매곡, 신천 등을 포함해 3만여 주거타운이 형성 중인 곳이다. 단지가 큰 아파트들과 인접해있고, 동대 초등학교와 맞닿아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매곡초, 매곡중∙고등학교가 있으며, 편의시설로 근처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가 있다.

또한, 힐링 라이프를 실현한 공원형 아파트를 주제로 단지 옆 2개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매곡천 수변공원이 주변에 위치해있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의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단지 내 소통의 공간을 조성할 계획에 있으며,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푸른도서관(스터디룸) 등 취미와 관련 공간뿐만 아니라 맘스카페&키즈룸, 경로당, 보육시설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분양홍보관 위치는 울산 남구 삼산로 116(달동 979)이며, 대지 위치는 울산시 북구 신천동 140번지이다. 2018년 6월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