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의 규모를 줄이는 대신 일생에 한 번뿐인 결혼이라는 가치를 지키는 방법으로 실속 있는 결혼예물을 선택하며 이 중 가장 대표적인 예물이 1캐럿다이아반지라는 것.

이에 종로일리아스는 1캐럿다이아반지를 찾는 예비 부부를 위한 예물상품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자체제작 디자인과 생산라인 운영을 통해 거품을 뺀 가격으로 이 반지를 공급하고 있다. 또 오는 31일까지 종로4가 효성쥬얼리시티 B1층 전시관에서 예물초대전 이벤트를 열어 각종 사은품과 혜택을 제공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다이아몬드 브랜드 별로 컷팅과 가격이 상이한데 전문가들은 가급적이면 다양한 브랜드를 많이 취급하는 예물샵을 선택해야 스톤의 품질과 가격을 비교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호하는 브랜드, 예산, 컷팅과 투명도를 모두 확인해 결정해야하고, 가격이 싸다는 것 만을 강조하는 곳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며 “품질 좋은 다이아는 그만큼의 값이 따르기 때문에 자체디자인과 자체생산라인으로 제작비와 유통비를 줄이는 게 가장 정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쥬얼리시티 예물초대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