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울산신천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현재 마지막 남은 40세대를 분양하는 중에 있다고 전했다. 잔여 40세대 분양은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특별혜택으로 LG 49인치 LED TV가 무료 증정된다.

㈜효성이 건설을 추진하는 울산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총 914세대가 입주 가능한 공원형 대단지 아파트이다. 대지위치는 울산시 북구 신천동(140번지 외)이며, 아파트 규모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이다. 타입은 전용면적별(59㎡, 74㎡, 84㎡)로 구성되어 있다.

녹지율 41.8%의 단지조경 및 남향위주의 넓은 평면으로 구성된 단지 내에는 공원을 비롯해 배드민턴장 등의 입주민 운동시설, 유•아동을 위한 보육시설과 어드벤처 파크, 산책로 등이 마련되어 있다. 도보 약 1분 거리의 동대초를 비롯한 매곡초, 매곡중, 매곡고 등의 학교와 거주민들의 여가 및 휴식을 위한 근린공원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 신천 효성 아파트라고도 불리는 이 아파트는 친환경아파트 힐링단지를 지향하는 공원형 아파트 단지이다”라고 설명하며 “차를 이용해 10여분 내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까지 도착 가능한 오토밸리가 2016년 6월 개통될 예정이며, 중심상업지역이 차후 조성된다”고 전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울산 남구 삼산로 116(달동 979)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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