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오브젝트코리아(대표 양승하)는 21일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ndentity 이하 BI)와 '렛 데어 비 라이트(Let There Be Light)'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비즈니스 오브젝트 마케팅 책임자(CM0)인 마지 브레야(Marge Breya) 수석 부사장은 "비즈니스 오브젝트의 목표는 세상이 똑똑한 정보를 가지고 돌아가도록 변화시키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고객들이 어떻게 데이터를 처리하는지 변화시키는 것 뿐 아니라, 개개인이 자시의 일을 처리하는지를 변화시킨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렛 데어 비 라이트는 비즈니스 오브젝트에게, 모든 사람이 발전적인 방법으로 정보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롭고 흥미로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야 된다는 도전이다"라며 "단순한 유행을 넘어 우리가 세상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 오브젝트는 새로운 BI와 함께 인텔리전스 카테고리를 재 정의했다. 우선 BI는 로고와 웹사이트에 반영됐으며, 그 중 비즈니스 오브젝트 프리젠테이션 템플릿에 나오는 가느다란 로고는 새로운 희망에 대한 스펙트럼을 반영했다. 이 스펙트럼은 비즈니스 오브젝트가 앞으로 제공할 각종 데이터 소스, 애플리케이션, 파트너 네트엌, 글로벌 팀을 통합할 수 있는 엔드 투 엔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에 대한 비전을 의미한다.
비즈니스 오브젝트는 새 BI와 함게 실제 업무에서 이슈가 되는 데이터 처리와 관련된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을 모으는 Insight.businessobjects.com이라는 웹사이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비즈니스 오브젝트 새로운 BI에 관한 내용은 www.businessobjects.co.kr 혹은 http://resources.businessobjects.com/video/light/brand.wmv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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