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전국 5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프리미엄 만화 카페 브랜드 ‘놀숲’ 이 국내 해충방제 업체인 ‘세스코’ 와 법인 제휴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최근 프랜차이즈 증가와 식약청이 식약처로 승격하는 등 음식, 위생, 매장 환경 관리 부분에 대한 관리감독이 강화되었다.

또한 소비자 인식 강화로 클레임 발생가능성과 발생 시 SNS를 통한 확산으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 손상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균질화된 위생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항상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공간을 제공해드리려 노력하는 프리미엄 만화카페 브랜드 ‘놀숲’은 이번 세스코와의 법인제휴를 통해서 고객들께 안전하고 위생적인 공간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위생 기준을 마련하게 되었고, 동시에 놀숲 만화카페창업을 한 가맹점에서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하였고 전했다.

놀숲은 향 후 세스코와 함께 전문살균, 시스템 항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위생관리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놀숲 가맹점을 찾는 고객들이 최대한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관리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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