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벤처기업이 후원자로 거듭날 것

서영주 전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정책조정실장이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신임 원장으로 선임됐다.
앞으로 3년간 KETI를 이끌게 될 서 신임 원장은 행정고시 20회로 공직에 들어와 중소기업청 벤처기업국장, 산업자원부 무역유통심의관을 거쳐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정책조정실장을 역임했다.
서 원장은 취임식에서 "지금까지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KETI를 신산업 창출과 중소.벤처기업의 후원자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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