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위상제고와 역할 향상 기대돼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제6대 원장에 황중연(黃仲淵) 전 우정사업본부장이 선정됐다.

황 원장은 조직 장악력과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KISA의 위상 제고와 역할이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황 원장은 77년 행시 20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정보통신정책실 기술정책심의관, 공보관, 우정국장, 전파방송관리국장, 부산체신청장, 서울체신청장, 우정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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