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 공격 차단과 실시간 단말 가시성 통합…더욱 강력하고 자동화된 보안 탐지·차단 제공

▲ 전수홍 파이어아이 코리아 지사장(좌)과 한정섭 KCC정보통신 대표(우)가 골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KCC정보통신(대표 한정섭)은 파이어아이 코리아(지사장 전수홍)와 국내 골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파이어아이는 APT 솔루션 선두 업체로 국내외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2016년 새로운 라인업을 발표하고 고객 기반 확대 및 다양화에 주력하고 있다. 파이어아이 플랫폼은 모든 주요 위협 벡터를 확보하고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신속한 탐지 및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위협 탐지 엔진 ‘MVX’와 동적 위협 인텔리전스를 갖고 있다.

KCC정보통신은 NAC 글로벌 선두 업체인 포어스카우트의 총판사로, 포어스카우트 ‘CounterACT’를 공급하고 있다.  포어스카우트 ‘CounterACT’는 모든 장치와 사용자, 시스템 및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에 연결을 시도하는 응용 프로그램에 대해 완전한 가시성과 자동 제어를 제공하는 실시간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이다.

KCC정보통신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파이어아이의 APT 공격 차단기능과 포어스카우트 NAC의 실시간 단말 가시성을 통합, 더욱 강력하고 자동화된 보안 탐지 및 차단 성능을 고객에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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