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명 친구 추가 가능, 여행지 및 가족 행사 등 감성 공유 가능

▲ LG유플러스가 ‘tvG 직캠’ 서비스에 원격 연결과 친구추가 기능을 적용해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1년 365일 우리 가족이 주인공으로 방송되는 채널이 ‘tvG 직캠’ 서비스로 가능해졌다.

LG유플러스는 ‘tvG 직캠’ 서비스에 원격 연결과 친구 추가 기능을 적용해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tvG 직캠’은 누구나 쉽게 IPTV로 방송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송된 사진과 영상은 999번 가족채널에 편성돼 자동으로 재생된다. 스마트폰에 ‘tvG 직캠’ 앱을 다운받아 999번 가족채널에서 안내하는 고유번호만 입력하면 바로 페어링이 완료돼 실시간 생방송 및 저장된 사진과 영상을 해당 셋톱에 전송할 수 있다.

가족채널 친구 등록은 최대 50명까지 가능해 가족, 부모님, 친척, 친구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추억을 공유하며 감동을 전할 수 있다. 여행지에서의 감동은 물론 자녀의 결혼식과 같은 가족 행사를 바로 찍어 고향에 있는 부모님과 친척들 안방 TV에 실시간으로 생방송 할 수 있다.

손자, 손녀의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 에펠탑의 감동, 경기장의 생생한 모습을 언제든지 우리집 TV로 생방송 해 고객들은 세밀한 감성을 그대로 전달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전송된 사진과 영상은 최신 콘텐츠부터 자동 편성돼 999번 가족채널에서 언제든지 시청 가능하다. 또한 월별로 자동 정렬돼 한 눈에 모아볼 수 있어 다시 보고 싶은 콘텐츠를 쉽게 찾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최근 업링크 CA 기술 및 LTE 데이터 전송 효율을 높이는 64QAM 기술을 적용해 기존 대비 225% 향상된 최대 112.5Mbps로 업로드 속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tvG 직캠’ 서비스 이용 시 끊김 없는 생방송 및 동영상 업로드가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소중한 순간을 실시간으로 가정 내 TV로 전달하며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감성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감동적인 바이럴 영상 제작 및 ‘tvG 직캠’을 활용한 CSR 활동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tvG 직캠’은 ‘tv G4K UHD’와 ‘tv Gwoofer’에서 지원된다.

이건영 LG유플러스 IPTV서비스팀장은 “‘tvG 직캠’이 별도의 와이파이 연결 과정 없이도 바로 페어링이 되는 원격 연결이 가능해졌다”며, “더욱 쉽고 편리한 ‘tvG 직캠’으로 고객들이 소중한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차별화된 감성을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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