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SaaS형 그룹웨어 2000년 출시 후 7천여 고객사에서 35만 사용자 이용

 
[아이티데일리] 협업 솔루션과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그리고 클라우드 SaaS형 그룹웨어 등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 가온아이(대표 조창제)가 “제15회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 임베디드/모바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가온아이는 구축형 솔루션은 물론 퍼블릭(Public)과 프라이빗(Private) 클라우드, 하이브리드(Hybrid) 클라우드, 클라우드 기반 SaaS형 서비스 등을 국내 모든 산업분야에 공급함으로써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가온아이의 그룹웨어 “ezEKP”는 대기업 그룹사를 비롯해 금융, 교육 등 다양한 산업영역에 공급돼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위메프, 타타대우상용차 등에 하이브리 형태로 서비스되는 등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클라우드 SaaS형 그룹웨어는 2000년 출시 후 현재까지 7,000여개 고객사에서 35만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를 통해 그 안정성까지 검증받았다.

가온아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그룹웨어를 준비해 왔다.
기존 구축형 그룹웨어와 MS Office365 및 MS Azure를 연계한 하이브리드 그룹웨어는 기본기능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전자결재 등과 같은 중요기능은 구축형으로 구축해 사용할 수 있다. 또, MS Office365에 전자결재 모듈을 Add-on한 제품은 소규모 기업에서도 부담없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온아이 조창제 대표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기업의 컨설팅 및 ISP사업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 외에도 다양한 APP과 서비스 발굴로 온라인 서비스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 받을 수 있는 협업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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