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만㎡ 규모 행정복합타운 호재, 병점역 인텔스테이 오피스텔 분양

 
화성 병점역 일대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화성시로 순 유입된 인구는 5만669명으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는 대규모 개발호재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병점역 행정복합타운은 38만2000㎡ 규모로 작년 7월 착공해 2017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역세권 개발을 통해 화성 동부권의 행정수요·지역경제 성장 거점지로 개발해, 상업, 공공행정, 문화시설, 공원시설 등 행정·사업 복합 타운으로 조성된다.

더케이건설은 병점역 행정복합타운 바로 앞 화성시 병점동 374-5번지에 복층형 오피스텔 ‘병점역 인텔스테이’를 분양중이다. 공급규모는 지하3층~지상10층으로 근린상가와 360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은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19~21㎡ 규모의 소형 위주로 설계됐다.

병점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인텔스테이 오피스텔은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1호선 병점역과 거의 맞닿은 초역세권 단지로 병점-수원-안양-가산디지털역으로 직행하는 병점역은 용산~천안행 1호선의 급행열차 기착 역으로 도심권 진입이 매우 편리하다.

특히 분당선 연장선(오리~수원),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과 사업을 추진 중인 KTX(수서~평택), GTX(동탄~삼성) 노선과 환승이 가능해진다. 새로운 교통망이 완료될 경우 동탄에서 인접한 시·군까지 20분, 수도권은 1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게 된다. 2016년 말 GTX가 개통되면 강남까지 18분이 소요되는 화성동부권의 관문으로 자리 잡게 된다.

사통팔달 교통여건과 함께 도보 통학이 가능한 풍부한 교육인프라도 자랑이다. 병점지구와 동탄 신도시내 40여개 이상의 초중고가 위치해 있고, 동탄 신도시내 특목고 자립형사립고 신설이 예정돼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도보 1분 거리에 홈 플러스가 있고 백화점, 영화관, 업무시설 등 동탄 신도시내 메타폴리스 등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인근에는 한림대 병원이 근거리에 있다.

소형오피스텔은 효율적인 공간활용으로 거주자 중심의 인테리어가 중요하다. 인텔스테이는 풀 옵션 가전제품을 비롯해 층고를 이용한 수납장, 공간 활용 전자렌지함 등 짜임새 있는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 현 오피스텔 추세를 본다면 복층이 젊은이들이나, 신혼부부 그리고 젊은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병점역 인텔스테이 오피스텔은 층고 높이 4.2m에 달하는 복층 구조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특히 외부이중창 새시를 적용해 단열효과가 뛰어나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지원 등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병점역 일대는 삼성반도체 공장과 LG전자 공장 증설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만큼 소액 투자로 연금처럼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해 인기”라고 말했다. 문의 : 031)2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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