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나이가 어린 여성에서부터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까지 주름관리에 굉장히 신경 쓰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주름=나이” 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로 얼굴이나 피부의 주름은 사람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최근 서양의 기름진 식습관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나이가 어린 학생에서부터 30살이 훌쩍 넘은 성인까지 얼굴에 여드름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 급증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서 얼굴에 남은 여드름흉터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흉터치료를 위해 피부과를 찾고 있다.

수원의 김지훈 피부과(대표원장 김지훈)는 최근 피부과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2가지 키워드인 주름과 흉터치료와 함께 환자들의 마음까지 치료해주고 있다고 한다. 김지훈 피부과는 최근 국내 레이저 제조 선두기업인 이루다의 3DEEP과 씨크릿 레이저를 도입하여 환자들에게 통증과 부작용 없이 주름과 흉터를 치료해주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루다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특허기술을 보유하여 수입산 장비들보다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레이저기기 개발 및 제조를 하고 있다. 리프팅에 특화된 3DEEP과 흉터치료에 효과적인 씨크릿을 제외하고도 피부재생레이저인 프락시스 듀오, 기미주근깨레이저 큐라스, 제모레이저 비키니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국내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김지훈 원장은 개별적인 상담을 통해 환자 개개인의 피부특성과 상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적용해야 할 시술을 결정하고 처방을 내리기 때문에 환자들은 정성스러운 시술과 처방에 감동을 받고 확실한 효과에 한번 더 감동을 받는다고 한다.

3DEEP 고주파 레이저는 미세한 전극을 통해 피부표면에 고르게 에너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표피에서 발생되는 열이 적어 통증이 거의 없고, 조직 깊숙하게 에너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그 효과는 기존의 다른 장비에 비해 더욱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비침습적인 레이저인 3DEEP과는 다르게 마이크로 단위의 미세한 바늘을 이용하여 피부 깊숙한 곳까지 RF에너지를 전달하는 씨크릿은 피부속 성장인자의 활성화 작용 및 피부의 주름과 탄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증식에 도움을 주어 흉터치료에 특히 효과가 좋은 장비이다.

두 장비 모두 다른 장비들에 비해 통증이나 부작용이 훨씬 적고, 시술 후 발생하는 붉음증이 회복되는 시간이 다른 장비들은 4~5일정도 걸리는 반면 이루다의 장비는 하루정도면 붉음증이 회복되어 더욱 빠르게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주목 받고 있는 장비이다.

김지훈 원장은 이루다의 씨크릿과 3DEEP으로 환자들이 레이저 시술에 대한 거부감과 선입견을 없애고 좀더 받기 쉬운, 아프지 않은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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