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객용 가이드 ‘엣지 투 클라우드(edge-to-cloud)’를 공개했다.

‘엣지 투 클라우드’는 IBM 왓슨 IoT 클라우드 플랫폼(IBM Watson IoT Cloud Platform) 서비스와 윈드리버 헬릭스(Wind River HelixTM) 포트폴리오의 제품들을 통합해 활용하는 방법이 담겨있다. 고객들은 이를 활용해 IBM 블루믹스(IBM Bluemix) 클라우드 서비스 및 애널리틱스에 엑세스할 수 있으며, IoT 개발자들이 보다 빠르고 쉽게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디바이스 관리 및 IBM 머신 러닝 애플리케이션 등 IoT 솔루션에 요구되는 빌딩 블럭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스마트 빌딩, 지능형 교통 시스템, 공장 자동화, 헬스케어 등 각각의 시장에 대한 디바이스와 시스템 등이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