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바디맥스 김유진 선수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과 추석은 가족과 친척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맛있는 밥을 먹으며 덕담을 주고 받는 자리로 특별하기도 하지만, 요즘은 매년 돌아오는 명절이 반갑지만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을 꽤 많이 볼 수 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인데 어른들이 자주 하는 말들 중 ‘언제 시집갈래?’ 와 함께 ‘넌 아직도 통통하네’ 등 갖가지 잔소리와 더불어 신년맞이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고 설 이전까지 뱃살 빼는 최고의 운동을 즐겨하며 목표 체중에 도달했지만, 기름진 설 음식으로 인해 지금까지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까 걱정하는 이들도 많다.

긴 연휴가 끝나면 대부분 여성들이 단기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데 주로 굶기, 원푸드 다이어트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 방법들은 운동 없이 체중 감량을 하기 용이할 지 몰라도 요요 현상 을 비롯한 영양 불균형 등 건강 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극단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다이어트 효과를 얻기 어렵다. 그렇다면 설 다이어트는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 팀바디맥스 김유진 선수와의 인터뷰에서 뱃살 빼는 최고의 운동 세 가지를 알아봤다.

1) 마운틴 클라이머 : 준비 자세는 팔굽혀 펴기 자세이며, 한쪽 다리를 가슴쪽으로 끌어당긴 후 다시 준비자세로 돌아가면서 동시에 반대 다리를 들어올린다. 빠르게 반복할수록 뱃살 빼기에 효과적이다.

2) 버피테스트 : 차렷자세에서 무릎을 굽혀 바닥을 짚어준 다음, 다리를 뒤쪽으로 쭉 편다. 다시 무릎을 가슴쪽으로 당기고 몸을 일으켜 세우면서 점프하는 동작인데 익숙해지면 푸시업을 추가 해서 실시하면 강도를 더 높일 수 있다.

3) 더블크런치 : 누운 자세로 양 손을 머리 뒤에 대고 상체를 들어올리면서 양발을 모아 가슴으로 당긴 후 시작 자세로 돌아갈 땐 발이 땅에 닿도록 한다. 이때, 머리가 잘 올라오지 않는다면 수건을 귀에 대고 실시하면 효과적이다.

뱃살빼는운동 3종 세트는 단기 다이어트 뿐 아니라 평소에도 꾸준히 실시하면 복부에 자리 잡은 체지방과 군살을 없앨 수 있고, 11자 복근 만들기에도 도움된다. 이와 더불어 최근 다이어터들 사이에서는 헬스 및 다이어트 제품을 이용하는 방법이 인기를 끄는데, 식욕을 강제로 참아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유진 선수가 소속된 팀바디맥스를 공식 후원하는 헬스 전문 업체 바디맥스는 품질 대비 뛰어난 가성비를 보유한 단백질보충제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운동 초심자부터 전문선수까지 체질별, 목적별 헬스보충제가 있으며 실시간 상담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여성 제품의 경우 ‘비너스화이바알파’가 가장 인기 있는데 귀리 식이섬유와 녹차 분말, L-가르시니아 성분이 들어가있어 포만감 유지와 체지방 관리에 도움된다.

현재 바디맥스에서는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보충제 전 제품 1+1 프로모션’과 SNS를 통해 이루어지는 ‘마이 리틀 바디맥스’ 가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에는 추첨을 통해 나이키 트레이닝복을 비롯해 고급 보충제, 상품권까지 푸짐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어 온라인에서 반응이 뜨겁다. 자세한 정보는 바디맥스 홈페이지(http://www.bodymax.kr)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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