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을 맞아 기존 아파트 매매보다는 신규 미분양 아파트에 수요자와 부동산 업계의 흐름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정부에서 지난 16일 발표한 '여신관리 선진화 가이드라인'에는 기존주택의 담보대출에 대한 다양한 규제사항을 포함하고 있는 반면, 신규분양아파트의 집단대출(중도금, 잔금대출)은 규제 예외사항으로 분류돼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함으로 인해 신규 분양 아파트는 이러한 규제와 무관하게 전세난에 지친 실거주자들 위주의 관심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게속되는 전세난이 전혀 잡힐 기세가 보이지 않으므로 실수요자 위주의 신규 분양시장 선호수요자는 꾸준히 지속 될 것이며 수도권 내 마지막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는 기존 구도심 아파트보다 여전히 크다 볼수있다. 특히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서울에서의 인구 유입률이 가장 높은 경기 수도권 지역은 김포한강신도시 이다.

현재 김포 미분양 아파트에는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와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2차, 김포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과 운양역 한신휴 테라스, 김포 사우아이파크 그리고 김포한강신도시 KCC스위첸2차 등이 분양 중이며 이중 김포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5차가 이마트와 지하철역 초근접 위치에 분양나서 내집마련을 하고자하는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는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 Ac-0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지상 30층, 총 6개동 전용 96~104㎡ 48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96㎡ 80가구 △101㎡ 80가구 △104㎡ 320가구로 구성됐다. 1차부터 2차, 3차, 4차 까지 연이어 조기 완판를 이뤄내고 있어 한강신도시 내에서의 반도의 브랜드입지를 나날이 높이고 있는 중 이다.

입주와 함께 개통될 구례역 초근접 최고의 입지

김포 한강신도시는 교통 인프라를 대거 확충하면서 수도권 집값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는 2018년 김포도시철도 개통(예정)을 앞두고 있다. '김포 골드라인'으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3km 구간에 걸쳐 총 9개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반도 유보라5차는 입주와 맞물려 아파트 바로 앞으로 완공되는 구래역 이용 시 김포공항역 환승을 통한 강북이나 여의도 진입뿐만 아니라 9호선을 통해 강남으로의 진입까지 수월하다.

서울 거주 출•퇴근족들의 수도권 이주가 M버스노선 인근아파트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심각한 전세난과 마곡지구 아파트값 상승 등으로. 실수요자들이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5차’를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서울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교통이 편리한 마곡지구 배후수혜지로 관심을 받고 있는 김포한강신도시로 많이 이주 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김포한강신도시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가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광역급행버스인 M버스가 시행되면서 서울 업무지역까지 30~40분대면 도달할 수 있어 M버스가 지나는 지역 아파트 인기가 상대적으로 높다. M버스 노선이 신설된 이후 인근 집값은 크게 상승했다. 특히 버스 이용이 편리할수록 상승률은 더 높게 나타났다.

M버스는 구례역 바로 앞에서 시작되어 이곳에서 승차 시 편하게 앉아 서울까지 접근이 가능 하다는 점이 눈여겨 볼만하다.

'김포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예정)과 M버스 복합환승센터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한강신도시 최대 규모의 일반상업지구가 위치하며 호수공원 인접으로 '호수공원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벌써부터 문의가 폭증하고 있다

반도유보라5차 단지는 남측에는 한강 신도시 내 가장 큰 상업지구가 조성돼 있어 현재 거주하는 구례동 주민들뿐 아니라 장기,운양지구의 한강신도시 거주주민들까지도 이마트와 병원, 상업 시설 등을 넘어와 이용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에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매우 혼잡하므로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 하여야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고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주차안내를 받을 수 있고 대표전화를 통해 빠르게 상담 및 방문예약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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