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례 신도시 초입에 위치한 '중일 라크리움' 상가가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에 인기를 얻고 있다.

저금리 저성장이 장기화되면서 소규모 자본으로 노려볼만한 수익형 상품이라는 점, 그리고 입지적 이점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위례신도시 중일라크리움 상가는 2017년 개통 예정인 우남역 바로 앞에 자리해 노출성, 접근성, 입지성 3박자를 두루 갖췄다. 이 때문에 상권 선점 효과를 노리는 많은 투자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또한 3면 개방형 최고층 상가로 우남역, 우남 트램 환승역, 만남의 광장,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에 연결되어 높은 임대가치로 투자대비 수익률, 가격 상승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위례신도시 상업지구에 입지하기 때문에 인근의 관공서와 문화, 업무, 숙박, 4만3000여 가구의 거주자를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어 다양한 업종구성이 가능하고 투자안정성도 높다.

실제 위례 중일 라크리움 타워 상가 1차 청약접수 결과 대형 프렌차이즈의 관심 속에 수백여 명이 몰려 평균 37.84대 1의 경쟁률로 1차 청약 호실 마감을 기록했다.

중일라크리움 관계자에 따르면 "종합병원, 대형병원 등 병원을 비롯해 대입학원, 입시어학원, 보습학원 등 학원과 프랜차이즈 및 패스트푸드 업체, 유명 브랜드 커피숍, 초중고 19개교(유치원 제외) 등이 분양 입점에 관심을 가지고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 전화(1661-6567)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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