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철 맛있고 건강한 음식은 우리 몸의 기운을 회복하고 북돋아 주는데 큰 몫을 한다. 특히 철분과 단백질, 무기질이 풍부한 육회는 빈혈을 없애주고 피를 맑게 해 원기회복에 효능이 있어, 겨울철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육회전문점이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신선한 한우육회와 야끼니꾸 화로구이를 접목한 ‘육회공작소‘가 기존 육회브랜드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육회하면 흔히 육회, 배, 계란노른자 정도의 식상한 이미지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육회공작소는 다양한 야채에서부터 생연어, 문어 등 고기의 신선한 맛을 배가 시키는 다양한 곁들임 메뉴틀 통해 육회의 풍미를 더해 주고 있다.

 

또한 육회공작소만의 야끼니꾸 메뉴는 특제 육회소스와 야끼니꾸 계승자의 기술을 그대로 담아 중화적인 맛을 이뤄냄으로서 고객들의 needs를 충족시키고 있다. 여기에 부담 없이 추가할 수 있는 다양한 꼬치메뉴와 출출한 배를 채워줄 수 있는 라면, 비빔밥, 육초밥 등 식사 요리도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듯 육회공작소는 육회에만 매출에 의존하기 보다는 중독성 있는 메뉴 구성과 쉽게 질리지 않고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로 매출의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일본 이자카야풍의 포근한 목조 인테리어 구성과 트랜드 있는 소품활용은 다양한 고객층의 눈길을 사로잡아 재방문하고 싶은 장소로 각인되고 있다.

육회공작소 관계자는 “육회공작소는 외식업 20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인들의 레시피와 젊은 감각이 만들어낸 결정체다. 특히 육회와 야끼니꾸 조합은 자사가 가장 먼저 시도한 조합으로 매점별로 월매출 1억원에 달하는 인기매장이 많다. 이렇다 보니 자사의 브랜드명, 인테리어 컨셉, 메뉴 등을 타 업체에서 모방할 정도로 육회공작소가 대외적으로 검증된 브랜드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고 전한다.

이어 “육회공작소는 앞으로도 시장상황과 트랜드를 반영한 신메뉴 개발과 함께 매장별 점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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