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학군, GTX 예정에 전세난 겪는 사람들의 구매 전환 수요 문의 증가

 
현대건설은 운정신도시 운정 2지구 일대에 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먼저 분양을 개시하여 관심을 받고 있는 운정 푸르지오 아파트와 함께 입성하는 현대건설의 운정 힐스테이트는 여러 부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이유로는 운정신도시에 새로 들어서는 택지 지구에 약 3,000세대의 대단지 규모이고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찾아보기 힘든 소형 아파트 공급에 중점을 두고 있는 점, GTX 파주 연장선 추진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해당 단지와 가깝게 들어설 예정이라는 점, 일산 등 주변에서 지원 경쟁이 매우 치열한 명문학군이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다는 점 등을 꼽고 있다.

특히, 소형 아파트 단지가 새롭게 등장한다는 면에서 사업성과 경제성을 탁월하게 평가받고 있으며, GTX 개통 예정으로 인한 기대 심리도 상당하다. 경의선 야당역이 사후 공사 및 개통을 하면서 운정 롯데캐슬 아파트도 단기에 분양이 마감되고 시세가 상승한 사례도 좋은 투자 동력이 되고 있다.

운정 힐스테이트는 최근 전국적으로 전세값이 떨어질 줄을 모르면서 주택 구입으로 전환하려는 전세난 수요층이 많이 찾고 있다. 대출 금리가 소폭 상승하고 대출 심사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첫째는 신규 분양건에 대한 집단 대출은 예외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둘째는 대출 금액의 크기에 따라 거치 기간 적용이 차별화 될 수 있다는 부분 때문이다.

실제로 타지역 입주 단지에서는 집단 담보 대출 70%가 성사되고 있어서 계약자들이 일반 아파트 매매보다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는 것이다. 게다가 운정신도시 일대의 지역에는 소형 아파트가 드물다는 점도 큰 투자 요소로 자리잡는 분위기다.

운정신도시 현대힐스테이트의 전용 면적은 59m², 60m², 64m², 72m², 84m² 형으로 전부 경제성과 실용성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에는 영화관, 휘트니스, 사우나, 유치원, 어린이집, 조깅 코스 등이 마련되어 방문 고객의 환영을 받고 있다.

교통 시설 확장은 운정역이 개통되어 운행 중이고 GTX, 지하철 3호선 연장, 신분당선 연장 등 핵심 호재들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다.

지역 발전의 가장 큰 추진력 중 하나가 업무지구 및 산업단지라고 볼 수 있는데, 디스플레이 패널 기술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LG그룹의 투자로 구미 LG LCD 단지의 파주 이전을 진행 중이라 관련 종사자들의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자립형 공립고로서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운정고등학교와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단지 앞에 이웃해 있어 자녀 교육을 위한 유리한 입지 선점과 함께 주택 가격 방어력이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관련 홈페이지(www.힐스테이트현대.com)에서 보다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분양 문의 1600-6979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