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벌써 한달이 지났지만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자영업하는 소상공인들의 얼굴은 어둡기만 하다.

안경시장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안경시장은 레드오션 시장이 되었다. 안경시장이 블루오션으로 가기 위해서 안경원들이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방안책을 찾아야 한다.

전국 48개 대학교 안경광학과를 졸업한 젊은 인재들이 사회로 나오면서, 최근 안경원 취업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하지만 안경시장은 레드오션...그렇다면 수많은 안경점들은 어떤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규모가 큰 프랜차이즈 안경원들은 브랜드 인지도와 그들만이 할 수 있는 마케팅을 활용하며 어려운 시장에서 살아갈 방법을 치열하게 찾고 있다. 프랜차이즈는 그래도 본사에서 고객들이 자신들의 브랜드를 찾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며 고객을 유치한다.

하지만 일반 소호 안경점들은 상황이 다르다. 마케팅과 이벤트를 하기엔 다소 어려운점이 많다.

시력검사능력 및 안경을 얼굴에 딱 맞추는 능력이 뛰어나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면 좋을텐데 사실 이러한 능력을 알릴수 있는 방법도 없고 찾아오는 고객도 줄어든다.

그러다 보니 악순환이 반복되고, 이러한 현실 때문에 매출이 감소되고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 속 방안책이 될 킹콩아이의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이 눈길을 끌고 있다.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문 최초의 안경 플랫폼이다.

킹콩아이 관계자는 “2015년 대한민국은 o2o시장의 성장기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접점이 많은 혁명을 가지고 왔다. 킹콩아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호간의 연계를 통해 서로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며, 고객에게는 더 양질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파트너 안경원에게는 더욱 많은 고객이 유입되어 매출증대 및 수익창출이 가능하게 열심히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킹콩아이의 o2o플랫폼은 오는 2월 29일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ingkongey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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