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희ㆍ라율 쌍둥이 자매 첫 심부름, 엄마 슈의 선택은 ‘뽀로로 스마트 밴드’

 
라둥이가 생애 첫 심부름에 나선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슈의 쌍둥이 자녀 라희, 라율의 황태덕장 일꾼 체험과 더불어 첫 심부름 도전기를 예고했다.

다음주 방영될 라둥이의 심부름 도전과 함께 시청자들의 주목을 끈 것이 있다. 바로 라둥이의 손목을 차지한 뽀로로 스마트 밴드다. 잠깐의 노출에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은 이 제품은 아이들의 생활 습관을 길러주고 미아를 방지하는 스마트한 유아 용품이다.

뽀로로 스마트 밴드는 생활 습관 기르기를 지원한다. 뽀로로와 친구들의 친근한 음성으로 아이에게 특정 행동을 유도해 생활에 필요한 습관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하는 기능이다. 30여 가지의 실감나는 음성은 아이들의 행동 제어에도 큰 역할을 한다.

또한 블루투스와 GPS를 이용한 미아 방지 기능도 있다. 블루투스 범위 내에서 아이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아이가 범위를 벗어날 경우 제 3자에게 SOS 신호를 보낼 수도 있다. 뽀로로 스마트 밴드의 모든 기능은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아이의 바른 성장 길라잡이 뽀로로 스마트 밴드는 온라인을 통해 오는 1월 30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라희, 라율 쌍둥이 자매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개성 있는 성격으로 매주 안방 극장을 찾고 있다. 최근 뽀로로 스마트 밴드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는 표지 모델다운 여유를 뽐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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