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아파트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심각한 전세난과 1%대의 초저금리가 수요자들의 주택구매 심리에 가속을 더하고 있다. 민간주택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폐지에 따른 시장 분위기와 울산에서도 입지가 좋고 대규모 아파트 공급이 어려운 지역은 분양가가 크게 상승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세난에 떠밀려 내 집 마련을 결정하는 서민 수요자들에게 높은 분양가는 엄청난 부담과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분양가 부담을 낮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요즘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무주택자의 주택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치열한 청약 경쟁을 피할 수 있는데다 통상 시세보다 20%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울산 우정동 쌍용예가는 새로 모집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태화강과 근접함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공급가격을 자랑한다. 969세대의 대단지 프리미엄으로 울산지역소재 아파트 미분양 물건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우선 우정동 쌍용예가는 좋은 입지조건과 활발한 교통망이 눈에 띈다. 울산과 포항간의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멀티 교통망으로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인프라가 보장된다.

또한 우정초, 울산중고교, 성남동 젊음의 거리가 인근이라 미래 교육 걱정 없는 명문학군 교육과 우정혁신도시 및 공공기관 이전으로 인한 자족 신도시로 눈부신 미래가치를 예상할 수 있다.

우정동쌍용예가는 단지 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등 주민을 위한 편의 시설이 풍부하게 마련돼 있다. 고품격 친환경 웰빙아파트로 지역주택 조합아파트 전국 최초 단지 내 수영장 시설까지 구비돼 있다.

2015년 울산의 4개 현장에서 양호한 분양 성적을 기록했고, 중구는 평당 분양가 1,000만 원이 넘는데도 불구하고 입지적 장점 등으로 높은 청약률과 함께 조기분양 마감된 바 있다. 지주의 조합원 가입률이 약 70% 이상으로, 울산 인근 아파트 대비 평당 9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화강의 가치와 우정혁신도시의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우정동 쌍용예가에 대한 자세한 조합원 가입문의 및 상담은 대표전화 052)270-7611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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