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웨딩박람회가 결혼준비 관한 모든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비부부들에게 웨딩정보를 전달하는 핫플레이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사회에 직장을 다니고 있어 결혼준비 시간이 부족하거나 혼자서 준비하기 버거운 일들에 대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신랑‧신부들의 선생님이자 교육자로의 역할을 하고 잇는 것.

하지만 적지 않은 예비부부들이 선뜻 수원웨딩박람회 등 웨딩박람회의 방문을 꺼려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단순한 신랑‧신부를 위한 기분 맞추기, 지나친 웨딩상품 강요 등 때문에 웨딩박람회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을 가지게 되기 때문이다.

이런 오해와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수원웨딩거리박람회’ 개최된다. 수원거리웨딩박람회는 오랜 실무경험을 토대로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예비부부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잘못된 결혼준비 방법 또는 가치관을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돕겠다는 취지를 가지고 오는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수원결혼만들기에서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수원지역에서 ‘웨딩’에 대해 올해 23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는 수원웨딩박람회는 수천쌍 커플들의 결혼준비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추진력있는 컨설팅, 안전한 결혼준비 등으로 예비부부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또 웨딩드레스뿐만 아니라 웨딩촬영과 웨딩스튜디오 등 다양한 웨딩 관련 상품 및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수원웨딩박람회 이길구 대표는 “홍수처럼 웨딩 관련 광고가 넘쳐나면서 예비 신랑‧신부들이 어느 곳이 진짜 좋은 곳인지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며 “그러다 보니 예비부부들이 시간낭비는 물론이고 감정소비까지 해야하는 경우가 태반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웨딩박람회 방문을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결혼준비를 인도할 플래너를 찾는 것”이라며 “수원거리웨딩박람회에 방문해 많은 정보를 얻고, 컨설팅도 받아 안전한 결혼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거리웨딩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각종 문의는 수원웨딩박람회 홈페이지(http://www.kweddingfair.co.kr/req/?c=1&p=105&w=0&r=NEW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표전화(031-222-7779)로도 다양한 문의와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원웨딩박람회는 이런 다양한 웨딩 관련 컨설팅뿐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12월 착한 수원웨딩거리를 조성, 매월 매출액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표는 ‘경기가 어려울수록 힘을 합쳐 나눔을 실천하자’라는 마음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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