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동에 사는 A씨는 새해를 맞아 집안 정리에 나섰다. 자녀가 올해 대학을 가면서 집을 떠나게 되어, 짐을 정리할 겸 사용하지 않는 가구나 입지 않는 옷 등은 모두 버리거나 기부하고 있다. 거실 한 켠에 자리하고 있는 피아노도 팔기로 마음먹었지만, 피아노를 옮길 생각만 해도 막막해서 엄두를 못 내고 있다.

피아노의 기본 수명은 30년 정도로, 1년에 한 번 정도 조율을 하고, 습도와 먼지를 잘 관리해 주었다면 시간이 다소 지났다 해도 A급 중고피아노로 괜찮은 가격을 받을 수도 있다. 야마하피아노나 영창피아노, 삼익피아노 등 유명 브랜드의 피아노라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막상 피아노를 팔기로 해도 쉽지는 않다. 가장 큰 문제는 적당한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부르는 가격이 달라 혼란스럽다는 것이다. 또한, 무게가 이만 저만이 아닌지라 중고피아노 운송도 막막하다. 특히 고양, 안양, 평촌, 군포 등 수도권만 되어도, 거리에 따라 중고피아노 가격만큼이나 운송비를 부담하게 될 수도 있다. 팔기 전에 여기저기 고장 난 곳을 수리하거나 부속품을 교체해 주어야 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역시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 팔기 원하는 사람도 많고, 사기 원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데 직거래가 쉽게 성사되지 않는 이유다.

이 경우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온라인 중고피아노매입, 매매 업체다. 온라인 중고피아노 거래업체의 경우 광명, 구로, 양천, 목동 등 지역 구분 없이 중고피아노를 매입해 거래가 수월하다. 야마하 중고피아노, 영창, 삼익 중고피아노 등 다양한 매물을 확보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시세와 피아노 상태 등을 두루 고려해 A급 중고피아노에 대해서는 높은 매입가를 책정해주므로 피아노 가격이나 시세를 잘 모르는 일반소비자라고 하더라도 믿고 거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온라인 매매 업체의 경우 전 지역 출장감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피아노의 상태를 점검하는 한 편 가격 확인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중고피아노 매입, 매매 전문업체 나이스 피아노 관계자는 “중고피아노를 팔기 원하는 분들 대다수가 온라인 매입, 매매 업체를 찾아보게 된다. 인터넷 통신판매 신고도 하지 않은 업체를 통해 거래할 경우 신고나 보상이 어려워 업체 선택에 주의가 필요하다. 나이스피아노에서는 국내 최고가 매입을 통해 제 가격을 받고 판매하실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나이스피아노에서는 32년 경력의 조율사가 직접 방문해 중고피아노 상태를 점검하고 가격을 책정할 뿐만 아니라, 고양, 안양, 평촌, 군포처럼 거리가 멀더라도 방문 수거부터 조율, 운송까지 책임지고 처리하고 있다.

믿을 수 있는 중고피아노 매입, 매매 업체 나이스 피아노(www.nicepiano.kr)는 현재 전국 30여 곳의 매입점을 보유하고 있다. 분당, 마산, 통영, 부산 등 전국 어디에서나 영창피아노와 삼익피아노, 야마하 중고피아노 등 유명 브랜드의 중고피아노를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10-3113-8929)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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