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보단 창업, 사회의 주축을 이루는 젊은 청년층에서 나온 슬로건이다. 청년실업난의 돌파구로 창업시장은 때 아닌 몸살을 앓고 있으며 다양한 창업아이템 가운데 유독 피시방창업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며 날로 뜨거워져 가고 있다.

12월을 기점으로 최대 성수기를 맞은 PC방 업계는 다양한 창업지원과 신년맞이 프로모션을 내세워 창업주를 모집하고 있어 각 프랜차이즈 간에 지원 경쟁 가열이 날로 심해져만 가고 있다. 이 틈을 이용해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창업자라면 비용적 이익은 물론, 더 많은 성공요소들을 안고 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이지만 프랜차이즈 선택에 있어 과열된 광고경쟁 속, 과장된 창업지원 홍보에 의존한다면 성공적인 창업결과를 낳기 힘들다.

지난 16년간 업계 최다점포 보유 및 최고의 경력을 확인할 수 있는 아이비스PC방은 PC방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명확한 창업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비스PC방 관계자는 “풍성한 창업지원만 눈여겨본다면 창업 이후 가맹관리 및 점포 운영에 있어서 심각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프랜차이즈를 통해 피씨방창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단순한 비용절감 혜택만 보지 말고 매장 활성화 및 매출에 기여할 수 있는 본사의 역량을 따져봐야 한다. 수익구조에 대한 차별성을 두고 있는지, 매장 활성화에 대한 홍보전략을 세우고 있는지, 원천적인 비용절감에 대한 해당 본사만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 위 세가지만 철저히 따져본다면 누구나 똑똑한 프랜차이즈 선택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실제 창업 이후 매장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구조의 세분화와 함께 매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전략 수립이다. 이것은 개인창업자의 경우 개인이 감당해야 할 숙제이지만 프랜차이즈를 선택한 창업자라면 오로지 가맹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본사의 책임이며 전략 차별화를 통해 해당 가맹매장의 이익을 보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한편 아이비스PC방은 차별화된 홍보마케팅으로 ‘프로게임단 초청 이벤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존 대결 컨텐츠인 ‘스타크래프트2’에서 벗어나 두터운 매니아층이 형성된 ‘리그오브레전드’로 종목을 변경하여 해당 이벤트 결과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프로게이머를 이겨라 이벤트는 오는 1월 29일 아이비스PC방 의정부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MVP게임단과의 1:1 매치 및 팬사인회가 열릴 예정으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보다 자세한 창업정보 및 가맹지원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ibiss.co.kr) 또는 대표번호(1544-878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