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능을 마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유학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유학 박람회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해외 유학 후 취업율이 높은 영국과 미국, 캐나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영국대학은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고 미국대학은 뛰어난 교육시설, 연구설비 등 탁월한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캐나다대학은 전문적인 교육과 경쟁력 있는 학비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어 이들 국가로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세계적 유학기관이자 IELTS공식주관사인 IDP는 영국, 미국, 캐나다 대학 진학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다루는 ‘수험생을 위한 영국, 미국, 캐나다 대학 진학 박람회’를 지난 4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49일간 개최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영국, 미국, 캐나다 대학 입학에 관한 모든 정보를 다루는 만큼 해외 유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명문대 입학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영국, 미국, 캐나다 유학에 대한 장점은 다음과 같다. 영국 유학은 MBA, 아트 앤 디자인, 스포츠, 음악, 개발학, TESOL 등 글로벌 시대에 맞는 다양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또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이 총 7년으로 한국보다 짧은 기간에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국제 학생들을 위한 취업 지원 및 1:1 멘토링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잘 적응을 할 수 있는 유학국가로 평가 받고 있다.

미국 유학은 교육 강국이라는 이름만큼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교육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선진화된 미국의 교육제도는 개방적이면서 개성을 중시한다. 또한 고등학교 내신 등급이 낮아도 개인의 목표에 맞게 세계 200위권 명문대학의 진학이 가능한 유학국가이기도 하다.

캐나다 유학은 2+2 프로그램을 통해 캐나다 공립 칼리지에서 2년 동안 학점을 취득해 원하는 명문대로 편입이 가능하다. 또한 간호학, 유아교육, 호텔 경영학, 엔지니어링 전공은 졸업과 동시에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을 제공하며, 졸업 후 현지 취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더 자세한 대학 정보와 대학 진학방법은 ‘수험생을 위한 영국, 미국, 캐나다 대학 진학 박람회’ 공식홈페이지(www.idpkorea.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박람회 기간 중에 유학을 신청하는 학생들에게는 1:1 무료 카운셀링은 물론, 본사 방문 시 커피쿠폰 무료 증정, 학교 수속 시 유학준비 KIT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를 주최하는 IDP는 세계적 유학기관이자 IELTS공식주관사인만큼 공신력 있는 유학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IDP는 1969년 호주정부의 투자로 호주 39개 국공립대학총장협의회에 의해 설립된 세계적 유학기관이다.

호주, 미국,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의 유학수속 업무와 국제공인 영어능력 평가시험 IELTS(아이엘츠)를 공식 주관하고 있으며, ‘미국 국제유학생 유치 협회(AIRC)’ 공식 인증기관으로 공신력 있고 신뢰할 만한 유학 컨설팅 기관이다.

또한 31개국, 80개 지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대학랭킹 조사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와 공동으로 매년 세계 대학랭킹을 발표하고 있다. 이처럼 믿을 수 있는 기관과 함께 유학을 준비한다면 체계적인 유학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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