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묵정공원에서 바라본 충무로 엘크루2 공사현장,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건설)
시중의 “뭉칫돈”(부동자금)이 시장으로 흘러 들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저금리 영향이 크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6개월째 1.5%에서 유지하고 있다. 그런에 0.7%수준의 국내 물가 상승률과 세금 등을 감안하면 실질 금리는 거의 “제로”(0%)에 가깝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199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은행 예금 금리가 바닥을 맴돌자 연간 5~9%대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도심권 오피스텔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안정적인 임대 수익률도 오피스텔의 인기 이유로 꼽힌다.

2016년 부동산 시장 전망은 “아파트 지고, 오피스텔 뜨고”로 요약된다. 전문가들은 내년 아파트는 공급과잉에다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겠지만, 오피스텔은 주요 수요층인 1~2인 가구 증가, 지속적인 규제 완화 등의 호재가 많아 여전히 활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올해도 오피스텔이 활황세를 보일 것으로 보는 이유는 무엇보다 아파트보다 덜한 규제 때문이다. 정부는 올해 가계부채 안정을 위해 주택 담보대출을 강화한다. 우선 재산이 있어도 매달 원리금을 갚아나갈 소득을 입증하지 못하면 대출에 제한을 받는다. 반면 오피스텔은 대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투자여건이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좋아진다.

1~2인 가구 등 주요 수요층의 증가로 매매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인스랜드 부동산의 통계를 보면 지난 3분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는 전 분기보다 0.16%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공급과잉 등으로 집값 전망이 불투명해진 아파트보다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한 오피스텔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특히 업무시설이 밀집한 서울 도심권 오피스텔의 경우 투자수익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고려할 만하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회사보유분 알짜배기 오피스텔 관심집중

서울 4대문 안 핵심업무지구에 자리잡은 충무로 엘크루2는 대우조선해양건설에서 직접 시행•시공하는 380실의 대규모 오피스텔이다. 가장 큰 매력은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5호선 을지로 4가역 걸어서 3분, 2․4․5호선 동대문역사 문화공원역이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인 쿼드러플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편리한 주거환경 및 입주민 안전

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 밀리오레, 방산시장, 동대문쇼핑센터, 대한극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주변에 충무초, 덕수중 등 각급 학교와 중구청, 중부경찰서 등이 있다.

입주민 안전을 위해 주차관제시스템, 디지털도어록, CCTV 등을 설치한다. 또 초고속정보통신, 방범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등을 갖춰 주거편의성을 높였다.

착한 분양가도 매력이다. 투자자가 가장 선호하는 원룸형 오피스텔D형 전용 23.03㎡ 분양가가 1억9천~2억7백으로 중도금 무이자 융자 60%를 활용하면 한 실당 5,000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하다. 계약금(분양가 10%)만 납부하면 입주시점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다.

분양을 받으려면 문의를 통하여 청약신청금 100만원을 대우조선해양건설(주) 계좌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방문시 현장 내부의 인테리어가 된 견본관을 직접 볼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이번 마지막 회사보유 특별물량은 조기마감이 예상된다”며 혼잡이 예상되므로 사전예약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대표전화 : 1661-8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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