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여전히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과거에는 맞선 등을 통해서 결혼 상대를 구하기도 했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현재는 적지 않은 청춘남녀들이 성공적인 결혼을 위해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결혼정보업체를 통한 성혼을 목표로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거론되는 가운데 결혼정보회사의 ‘커플매니저’가 성혼을 위한 중요 키워드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커플매니저를 선택할 시 막연한 이상형을 찾아주는 것이 아닌 직업적 소명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배우자를 제시해 현실과 이상 모두를 만족시키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좋은 커플매니저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적절한 배우자를 찾을 때까지 고객과 한 마음이 되어 고민하고, 마지막 단계인 성혼까지 함께 해 고객들이 결혼 이후까지도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진정한 커플매니저로 통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수현의 이미화 커플매니저는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성혼을 희망할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의지와 노력이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커플매니저다. 사람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는 현명한 안목을 제시하는 커플매니저를 찾는 것이 좋다. 단 한 번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조언했다.

이어서 이미화 커플매니저는 “결혼정보업체와 커플매니저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 ‘조건적 결혼이 되지는 않을까’라는 걱정과 함께 부담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며 “하지만 호감을 가진 채로 충분한 만남의 시간을 갖고, 진실한 마음으로 서로의 사랑을 키워나간다면 보다 책임감 있게 확신 있는 성혼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 같은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매니지먼트를 겸하는 커플매니저를 만나는 것이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수현에서 근무 중인 이미화 커플매니저는 “근무하면서 매월 평균 6쌍 이상의 성혼을 해내고 있다는 경험으로 미루어 봤을 시, 커플매니저 뿐만 아니라 결혼정보회사의 시스템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며 “결혼과 만남은 평생의 선택 중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책임 있는 성혼을 이어줄 수 있는 커플매니저와 결혼정보업체를 만나 진실한 사랑으로 결실을 맺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미화 커플매니저가 근무하고 있는 결혼정보회사 수현은 평가위원회 7인의 신중한 절차를 통해 엄격하게 선발된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고품격 서비스 ‘블랙라벨’ 노블레스 프로그램을 가동해 소수의 엘리트 고객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VVI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피해건수가 0.7% 미만으로 회원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국가에서 인정받은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회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확장 이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국가 사업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기관으로 선정되어 결혼정보서비스에 체계를 바로 잡아 결혼정보서비스의 새로운 지표를 만듦으로써 올바른 결혼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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